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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에 재첩 살포…소득 증가 기대

송고시간2017-09-08 13:57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8일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재첩 살포 행사를 열었다.

섬진강에 재첩 살포
섬진강에 재첩 살포

(광양=연합뉴스)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8일 오전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열린 재첩살포 행사에 참석해 재첩을 강에 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섬진강 하류에서 채취한 재첩 8.5t가 뿌려졌다. [광양시 제공=연합뉴스] 2017.9.8
minu21@yna.co.kr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재첩 생산 어업인, 전남동부수협, 공무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가해 섬진강 하류에서 채취한 재첩 8.5t을 살포했다.

살포한 재첩은 한 달간 적응기를 거쳐 겨울을 보낸 뒤 내년 봄부터 채취가 가능하다.

광양시는 생태계 변화로 재첩 수확량이 줄어들자 2008년부터 재첩을 상류 지역에 살포하고 있다.

재첩을 살포한 이후 3년 전부터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재첩 채취가 가능해졌으며 작년에는 70여t을 채취해 2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

광양시 관계자는 "올해까지 54.5t의 재첩을 살포해 생산량과 소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유통 포대를 제작·보급하는 등 광양 섬진강재첩을 브랜드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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