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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북한 참가할 것…스포츠는 스포츠"

"국내 정서 안 좋지만, 북한 참가 작은 신호도 있어"
답변하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답변하는 이희범 조직위원장(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이 31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IOC 조정위원회를 결산하는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17.8.31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은 최근 악화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도 불구, 북한이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성화 봉송 언론설명회가 끝난 후 "스포츠는 스포츠다. 스포츠와 정치를 혼동하면 안 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주변 정세가 어려웠지만 원만하게 대회를 열었다"라며 "북한은 참여할 것이다. 여러 가지 사인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북한의 참여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입장이고 우리 정부의 입장이며, 조직위의 입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애인 올림픽인 동계패럴림픽 참가 가능성도 크게 봤다.

이 위원장은 "아직 북한이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적은 없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참가에 관한) 작은 신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희범 위원장은 올해 초 테스트이벤트 기간에 발생한 날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위원장은 "평창 패럴림픽은 올림픽이 폐막한 3월에 여는데, 3월 중순이면 대관령도 영상으로 올라간다"라며 "테스트이벤트 기간에 일부 경기장의 눈이 녹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 문제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을 소요량 대비 150%로 쌓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1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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