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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2천100대 가동중단…"임금 10% 인상"

구호 외치는 타워크레인 노동자들
구호 외치는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2단지 재개발 공사현장 입구에서 이날부터 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 서울·경기지부 소속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은 임금 총액 대비 10% 인상, 고용조항 구체화 등을 놓고 크레인 임대협동조합을 비롯한 임대사업자들과 진행해 왔던 임단협이 결렬된 뒤 파업에 돌입했다. 2017.9.8
hkmpooh@yna.co.kr
타워크레인 노동자 파업 멈춘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노동자 파업 멈춘 건설현장(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주공아파트 재개발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이 가동을 멈춰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는 사용자측과의 임단협 협상 결렬로 이날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으로 전국의 2,100개의 타워크레인 가동이 멈출 것으로 노조측은 예상했다. 2017.9.8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 서울·경기 지부 소속 근로자 500여명은 8일 오전 강동구 고덕동 재건축 건설현장에서 파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서울·경기, 경기 남부, 인천, 대전·충청·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전북, 광주·전라 등 8개 지부 소속 근로자 2천600여명은 전국 각지에서 출정식을 열어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건설노조 정민호 타워크레인분과위원장은 "사측은 기본급 인상만을 주장하는데 전체 임금 총액의 10%를 인상해야 하고, 실업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이 생기면 조합원을 채용토록 고용조항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워크레인분과는 지난 5월부터 한국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과 개별 타워크레인 임대사를 상대로 4개월간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사측과 간극을 좁히지 못해 파업에 들어갔다.

현재 전국에는 3천200여대의 타워크레인이 있으며 이 가운데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조합원이 근무하는 2천100여대의 타워크레인은 이날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1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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