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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내년 국고채 만기 몰려…조기상환해 분산"

"물가채 시장 활성화 위해 발행·유통 등 제도 개선 방안 마련"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 5개사 시상식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국고채 만기가 몰리지 않도록 하반기에 조기상환과 교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채시장 발전포럼 및 2017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국고채 만기가 특정 연도에 집중돼 발생하는 차환 리스크를 줄이겠다며 이와같이 말했다.

시장에 풀린 채권을 만기 전에 매입하거나, 만기가 다른 채권으로 교환하는 식으로 만기를 분산하겠다는 것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 확보 등의 목적으로 발행하는 국고채 만기가 2018년에 집중된 상황이다.

채권이 만기가 돼서 돈을 갚아야 하는 시기가 몰리면 자금조달 부담이 클 수 있다.

김 차관은 "재정자금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국고채 인수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PD 평가를 인수 중심으로 개편하고 기타 부가업무 부담은 완화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 차관은 또 "물가채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물가채 발행·유통 등 물가채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올해 상반기 PD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대신증권[003540] 등 5개사에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PD제도는 국고채 발행시장 원활한 인수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해 1999년 도입된 제도다. PD는 증권사 10개, 은행 7개 등 총 17개사가 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연합뉴스 자료사진]

2vs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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