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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반전(종합)

2,340선 '버티기'…코스닥도 하락
코스피(CG)
코스피(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8일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7포인트(0.22%) 내린 2,341.12를 나타냈다.

전날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이날도 전장보다 4.00포인트(0.17%) 상승한 2,350.91로 출발하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장중 매도 우위로 전환하고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다시 2,350선 아래로 밀려나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1억원, 기관은 388억원어치를 각각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만 78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방어 중이다.

7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국채 금리 하락 여파에 따른 금융주 약세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10%)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2%)는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0.07%)는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58%)와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1.54%) 등 정보기술(IT) 대형주가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나란히 오르고 있다.

삼성물산[028260](1.98%)과 POSCO(1.0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3%)도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현대모비스[012330](-5.08%), 현대차[005380](-2.90%), KB금융[105560](-1.15%), 신한지주[055550](-1.02%), SK텔레콤[017670](-0.99%), 한국전력[015760](-0.72%) 등 상당수 종목이 내리고 있다.

우리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를 완료해 중국의 보복 우려가 불거지면서 중국 관련 소비주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아모레G[002790](-4.35%)와 아모레퍼시픽[090430](-3.92%), LG생활건강[051900](-2.37%) 등 화장품주가 일제히 내림세를 탔고 호텔신라[008770](-2.2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77%), 파라다이스(-1.81%) 등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이 큰 면세점이나 카지노, 호텔 업종의 종목도 대부분 떨어졌다.

업종별로도 운송장비(-2.53%), 은행(-1.95%), 운수창고(-1.48%), 기계(-1.33%), 전기가스(-0.91%), 증권(-0.81%) 등 대부분 하락세다.

전기·전자(1.14%), 보험(0.40%), 철강·금속(0.25%), 유통(0.11%) 정도만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9포인트(0.24%) 떨어진 656.89를 가리켰다.

앞서 이틀간 상승한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35포인트(0.21%) 오른 659.83으로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시총 1·2위 셀트리온[068270](-0.77%)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91%)를 비롯해 코미팜[041960](-0.85%), GS홈쇼핑[028150](-0.38%), 바이로메드[084990](-0.35%) 등이 내림세다.

반면 신라젠[215600](1.73%), 포스코켐텍[003670](1.18%), CJ E&M(1.17%) 등은 오르고 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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