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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에비앙 전초전 1R 9언더파 선두…최운정 공동 9위(종합)

유소연·박성현·전인지 등은 에비앙 준비차 출전 안 해
톰프슨이 11번 홀 버디 퍼팅 실패 후 퍼팅을 만지는 모습. [AP=연합뉴스]
톰프슨이 11번 홀 버디 퍼팅 실패 후 퍼팅을 만지는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에비앙 챔피언십 전초전 대회 첫날 힘찬 샷을 날렸다.

톰프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는 무려 11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

톰프슨은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2위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가장 낮은 타수다. 올해 1월 퓨어 실크 버하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61타를 친 바 있다.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54홀로 치러진다.

내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의 전초전 성격이다. 54홀 대회이지만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에 달한다.

세계랭킹 1,2위 유소연(27)과 박성현(24),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 에비앙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3)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10번 홀(파5)부터 버디로 시작한 톰프슨은 12번(파3)과 14번 홀(파5)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이어 17번부터 2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낚았다.

3번 홀(파3)에서 첫 보기를 했으나 4~6번 홀에서 다시 1타씩을 줄였고, 8번 홀(파4) 보기를 9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하며 기분 좋게 마쳤다.

투어 통산 8승의 톰프슨은 이번 시즌에는 지난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마지막 날 4벌타를 받는 바람에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톰프슨은 "아침 일찍부터 플레이를 해서 다소 춥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드라이버가 잘 맞아서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드라 갈(독일)과 크리스 타물리스(미국)가 톰프슨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세계랭킹 8위까지 떨어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언더파 65타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운정(27)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세영(24)은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36위로 출발했다. 스코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이미향(24)은 김세영보다 1타를 더 줄여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09: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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