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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에도 IS 공포 확산 …키르기스, '테러 기도' 조직원 체포

(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키르기스스탄 당국이 테러 기도 혐의로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 1명을 체포했다고 카바르 통신 등 현지 언론이 7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키르기스 국가 안보위위원회를 인용, 국가행사 중에 테러를 가하려던 IS 조직원 20대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용의자의 집에서 3㎏ 분량의 TNT와 폭파장치 등 사제폭탄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테러 용의자의 신원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키르기스 안보위는 테러 위험성이 있다며 경계령을 발령한 바 있다.

키르기스에서는 지난해 8월 러시아 출신의 IS 조직원이 체포된 데 이어 올해 6월에도 자살 폭탄 테러범이 검거되는 등 용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용의자 집에서 발견, 압수된 폭탄물
용의자 집에서 발견, 압수된 폭탄물(카진포름=연합뉴스)

keiflaz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09: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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