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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만과 '반세기' 경제외교…경제협력위 개최

문화콘텐츠·관광 융합사업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대만국제경제합작협회(CIECA)와 '제42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IECA는 대만의 민간 외교·경제단체로, 전경련은 지난 1968년 CIECA의 전신인 중화민국공상협진회(cnaic)와 함께 이 위원회를 설립했다.

이후 해마다 열리던 회의는 1992년 대만과 단교 후 중단됐다가, 2000년부터 재개됐다.

전경련에 따르면 올해 위원회에서는 문화콘텐츠·관광 사업 분야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 가운데 대만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한류 드라마의 현지 성공의 영향으로 미국을 제친 것이다. 2016년 방한 대만 관광객도 2015년보다 60% 급증했다.

한국 역시 지난해 기준으로 대만 입장에서 외국인 방문객 4위에 올랐다.

따라서 드라마 촬영지 등 문화콘텐츠와 결합한 관광상품 발굴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게 전경련의 설명이다.

위원회 참석차 방한한 양쯔파오 차관 등 대만 사절단도 'MBC월드'와 '서울로7017' 등을 찾아 한국의 문화·엔터테인먼트·관광산업 현황을 둘러봤다.

아울러 위원회 회의 개최에 앞서 한국은 대표적 '중화권 통(通)' 인사로 알려진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을, 대만은 창숴항 TAITR(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 부회장을 각각 양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대만 인적교류 추이
* 단위:만명, ( )안 전년동기대비증가율(%) / 출처:한국관광공사·대만 관광청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상
방한 대만인 53.3(25.9) 51.9(-2.7) 64.4(24.1) 51.8(-19.5) 83.3(60.8) 45.1(14.0)
방대만 한국인 25.9( 6.7) 35.1(35.6) 52.8(50.2) 65.9(24.8) 88.2(33.9) 53.0(30.2)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8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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