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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사건 영향' 경남교육청 징계위 외부위원 늘렸다

송고시간2017-09-07 17:37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교원 징계위원회에 소속된 외부위원 비율을 상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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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당연직 징계위원장인 부교육감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 8명을 모두 외부위원으로 구성했다.

징계위원회 참여 외부위원들은 성 관련 전문가, 교육활동 20년 이상의 교육 전문가, 변호사, 학부모 등으로 이뤄졌다.

원래 위원장을 제외한 8명 중 내부·외부위원은 각각 4명이었지만, 징계 심의의 객관성 등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위원 비율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외부위원을 늘린 것은 최근 도내에서 불거진 여고 교장의 성희롱 훈화 등 잇단 성 관련 사건이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 측은 "심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위원 비율을 조정했다"며 "성 관련 사건 등 교원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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