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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불화설' 코스타, 터키리그로 전격 임대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28)가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터키 베식타스로 둥지를 옮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디에코 코스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디에코 코스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더 선' 인터넷판 등 영국 매체들은 7일 첼시가 코스타가 타고 다니던 럭셔리카 레인지 로버를 1군 주차장에서 구단 소유 코밤 트레이닝그라운드에 있는 유스팀 주차시설로 끌어다 놓았으며, 구단에 적응하지 못한 스트라이커가 임대형식으로 터키리그 베식타스로 옮겨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스페인 국가대표 코스타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선수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한때 콘테 감독과 관계 개선 가능성이 엿보였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됐다.

감독과 사이가 벌어진 그는 팀에서 무단이탈(AWOL), 복귀를 거부한 채 브라질에서 개인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는 첼시를 떠나면서 흰색 레인지 로버 차량을 1군 주차장에 세워놓았다.

코스타 소유 '레인지 로버'차량 [더 선 캡처]
코스타 소유 '레인지 로버'차량 [더 선 캡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희망하는 그는 지난 7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콘테 감독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내가 그의 계획에 없다는 내용이다. 감독이 원하지 않는다면 떠날 수밖에 없고, 떠난다면 갈 팀은 아틀레티코 한 곳뿐"이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러나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 지난 1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년 동안 선수등록 금지 징계를 받아 코스타가 이적하더라도 징계가 풀린 뒤 출전이 가능하다.

일부 스페인 언론은 최근 그가 런던으로 돌아가 첼시와 내년 1월 아틀레티코로 옮기는 문제를 놓고 협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그는 여전히 잉글랜드로 돌아오지 않았다.

더 선은 베식타스가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여 단기임대 형식으로 터키로 건너가 콘테 감독의 손아귀에서 전격 탈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때 K리그 FC서울 사령탑이었던 셰놀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베식타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네딘 지단 감독과 불화 끝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센터백 페페(34ㆍ포르투갈)를 영입했다.

터키 '쉬페르리그' 이적시장은 8일 문을 닫는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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