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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좌석·숙박·식음료 등 '서비스 패키지' 판매 시작

송고시간2017-09-07 15:42

조직위-젯셋스포츠 공식 후원 협약

7일 후원 협약식에서 악수하는 평창 조직위원회 엄찬왕 마케팅국장과 젯셋스포츠 셰드 디자레비치 공동 CEO[평창 조직위 제공=연합뉴스]

7일 후원 협약식에서 악수하는 평창 조직위원회 엄찬왕 마케팅국장과 젯셋스포츠 셰드 디자레비치 공동 CEO[평창 조직위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장 좌석과 숙박, 수송, 식음료 등이 한데 묶인 '서비스 패키지'가 7일부터 판매된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젯셋스포츠와 이날 '경기장 내 소비자 접객 서비스 공식 서포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패키지인 '뉴 호라이즌 호스피털리티 프로그램'을 출시·판매한다고 밝혔다.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부터 접객 패키지와 경기 입장권 등을 판매해 온 젯셋스포츠는 브론즈·실버·골드 세 단계로 패키지를 구분해 등급에 따라 좌석을 배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론즈 패키지에는 A등급 입장권 1∼2매와 세계 유명 셰프들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뉴 호라이즌 라운지'의 출입권이 포함된다.

실버 패키지에는 A등급 중 더 좋은 좌석이 제공되며, 골드 패키지에는 조직위에서 운영하는 귀빈용 라운지 출입권도 포함된다.

패키지는 홈페이지(newhorizons.jetsetsport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새로운 접객 서비스 카테고리를 통해 국내·외 관객이 올림픽에서 더 편안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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