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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해진 주연 영화 '러브슬링' 촬영 지원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러브슬링'이 경기 수원시에서 촬영된다.

수원시, 영화 '러브슬링' 지원 협약
수원시, 영화 '러브슬링' 지원 협약
(수원=연합뉴스) 염태영 수원시장(왼쪽)은 7일 집무실에서 영화 '러브슬링'을 제작하는 안나푸르나필름의 이안나 대표와 '러브슬링 촬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영화 촬영 장소인 수원체육관 시설 사용료를 30% 감면해준다. 2017.9.7 [수원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염태영 수원시장은 7일 집무실에서 '러브슬링'을 제작하는 안나푸르나필름의 이안나 대표와 '러브슬링 촬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영화 촬영 장소인 수원체육관 시설 사용료를 30% 감면해준다.

안나푸르나필름은 영화에서 수원시 도시 브랜드를 노출하고, 수원시에 홍보용 메이킹 영상과 스틸사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러브슬링'(러브+레슬링)은 레슬링 선수인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가 아버지를 사랑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가족 영화다. '택시운전사'로 또 다시 '천만배우'가 된 배우 유해진이 주연(아버지)을 맡았다.

러브슬링은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전국체전 장면을 촬영한다. 독립영화 '월세와 보증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대웅 감독이 연출한다.

앞서 수원시는 2015년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감독 홍상수) 촬영을 지원해 관광자원 홍보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 시가 좋은 영화의 배경이 되면 도시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영화 '러브슬링'이 흥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화 '러브슬링' 지원 협약
수원시, 영화 '러브슬링' 지원 협약(수원=연합뉴스) 염태영 수원시장(왼쪽)은 7일 집무실에서 영화 '러브슬링'을 제작하는 안나푸르나필름의 이안나 대표와 '러브슬링 촬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영화 촬영 장소인 수원체육관 시설 사용료를 30% 감면해준다. 2017.9.7 [수원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5: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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