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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기차 25% 보급…강원, 친환경 저탄소 신산업 육성

횡성에 전기차클러스터 조성…지자체 차원 성공모델 구축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친환경 저탄소 도시구현을 위한 미래형 신산업을 육성한다.

전기차 충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기차 충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성공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도는 우선 '이-모빌리티'(electronic-mobility·전기동력 기반 운송수단)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소형 전기차 및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소형 이-모빌리티를 생산하는 기업을 모아 생산·수출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한다.

횡성 우천 일반산업단지 수출주도형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미 지난 7월 횡성군, 농어촌공사, 참여기업 등과 투자 협약식을 하고 1천113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했다.

이달 중 참여기업과 터 매입 계약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중 공장 준공과 동시에 제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추가 보급에 나선다.

전기차 상용화에 대비, 전기차 추가 수요를 반영하고자 42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하반기 전기차 144대, 급속충전기 20기, 완속 충전기 124기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부터 현재 전기차 312대, 급속충전기 72기, 완속 충전기 203기를 보급했다.

내년에는 전기차 1천대, 급속충전기 150기, 완속 충전기 600기를 설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고, 충전에 걱정없는 전기차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전기차 32만2천대를 보급하는 등 도내 차량 중 25%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급속충전시설 1천60기 구축하는 것이 도의 목표다.

도는 이와 함께 탄소시장 선점을 통한 도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8일 환경부와 함께 2017 대한민국 탄소포럼을 개최, 신기후체제의 효과적인 준비와 배출권거래제 및 상쇄제도, 탄소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앞으로 매년 포럼 개최를 정례화해 탄소시장 선점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7일 "'청정 강원의 관광을 EV(전기차)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전기차 확산과 산업 육성을 위해 장래 전기차 구매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5: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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