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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내일 임추위…차기 회장 선임에 촉각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가 8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지주 회장을 결정한다.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과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 정민주 BNK금융연구소 대표 등 3명이 최종 후보군에 올라 있다.

박 대행과 김 부회장이 열띤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임추위원간 이견으로 지난달 두 차례 임추위에서는 차기 회장을 결정하지 못했다.

부산은행 노조 집회[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은행 노조 집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차기 회장 선임이 지연되면서 후보 간 치열한 여론전을 벌이고 있고 지역 시민단체는 두 쪽으로 나뉘어 낙하산 반대와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다.

BNK금융 최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노조는 김 전 부회장을 부적격 인사로 지목하고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하며 BNK금융 이사회를 압박했다.

지역 금융권에서는 임추위가 다시 연기되면 공백 사태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고 8일 차기 회장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날도 임추위원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임안을 이달 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로 넘길 수도 있다.

지역 금융권 관계자는 "지주 회장 선임 절차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논란이 커지고 부산은행장 선임도 지연돼 BNK금융의 경영 공백 사태는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BNK금융 임추위가 어떤 결정을 하든 당분간 지역 사회의 논란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4: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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