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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경쟁' 마에다, AZ전 5이닝 4피안타 무자책 호투

다저스, 애리조나에 패해 6연패…애리조나 13연승
마에다의 피칭
마에다의 피칭[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선발 자리를 놓고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막바지 경쟁 중인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29)가 호투를 펼쳤다.

마에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탈삼진 8개를 곁들여 4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다.

마에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9에서 4.02로 내려갔다.

그는 1회초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명의 타자한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1사 후에는 폭투를 던져 1사 2, 3루의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마에다는 J.D. 마르티네스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데 이어 좌익수 커티스 그랜더슨의 호수비에 힘입어 대니얼 데스칼소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2회부터 안정을 되찾았다. 다만, 2회초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의 수비 실책으로 인해 1실점 했다.

다저스가 경기 후반 실점으로 1-3으로 역전패하면서 마에다는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6연패에 빠지고, 애리조나는 13연승을 달렸다.

류현진 역시 전날 애리조나전에서 잘 던졌다.

그는 6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했다. 볼넷은 고의사구 포함 5개를 내줬고, 삼진은 7개나 잡았다.

앞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번 주까지만 6인 선발 체제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5선발 로테이션을 쓰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류현진이 선발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는 듯 보였지만, 이에 뒤질세라 마에다도 좋은 피칭을 펼치면서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다시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4: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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