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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 제물로 4연승…오승환 결장

땀 닦는 오승환
땀 닦는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서 3-1로 승리, 4연승을 달렸다.

시즌 72승(67패)째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 팀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격차를 2게임으로 좁혔다.

한국인 투수 오승환(35)은 결장했다.

세인트루이스는 0-1로 뒤진 7회초 스티븐 피스코티의 투런포로 2-1로 역전했다.

선발 잭 플래허티가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뒤 라이언 셰리프가 마운드를 넘겨받아 2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1점을 추가해 3-1로 앞선 채 맞은 8회말,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오승환 대신 존 브레비아를 마운드에 세웠다.

여전히 3-1인 9회말 세이브 상황에서는 타일러 라이언스를 등판시켰다.

라이언스는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세이브(3승)째를 챙겼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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