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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안타 행진 4경기서 중단…2타수 무안타 1볼넷

송고시간2017-09-07 11:16

김현수의 스윙
김현수의 스윙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된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멈췄다.

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공격까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가 필라델피아 이적 후 중심타선(3∼5번)으로 선발 출전한 것은 지난달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이어 두 번째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2(199타수 46안타)로 낮아졌다.

앞서 김현수는 지난 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전날 메츠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5∼6일 메츠와 경기에서는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지만, 날씨의 영향까지 받아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첫 타석에서부터 아쉬웠다.

김현수는 1회초 2사 1, 3루의 기회에서 메츠의 우완 선발투수 로버트 그셀만과 2볼-2스트라이크 승부 끝에 5구째 시속 150㎞(93.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5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다시 그셀만을 상대했지만 역시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3-6으로 점수 차를 좁힌 6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그셀만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를 잘 지켜봐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타 불발로 진루하지는 못했다.

계속해서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지자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3-6으로 뒤진 6회말 1사 1루에서 중단됐고, 비가 그치지 않자 결국 필라델피아는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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