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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작은도서관'에 첨단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한다

울산 중구·경기도 화성 시범운영…내년부터 확대
공군사관학교 관사 작은도서관
공군사관학교 관사 작은도서관[연합뉴스 사진자료]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전국에 흩어져 있는 작은도서관들에 첨단 클라우드 컴퓨팅(인터넷 기반 데이터 공유 서비스) 기반의 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기술로 열악한 작은도서관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작은도서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울산광역시 중구의 13개 도서관과 경기도 화성시의 100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하 도서관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은 작년 말 현재 5천914개로, 2012년 '작은도서관 진흥법' 제정 후 수가 크게 늘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 있는 주민밀착형 생활공간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기반시설이지만, 부족한 예산과 인력, 좁은 공간 등 운영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서 관리도 아직 수기로 하는 곳이 있고 대부분 PC용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관리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열악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노후화와 이용량 증가에 따른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도서관별 누리집을 개설하고 전국 도서관을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검색·도서대출·회원관리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편의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유성구 온천마을 작은도서관
대전 유성구 온천마을 작은도서관[연합뉴스 사진자료]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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