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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돌아간 유럽파, 러시아 향한 '무한경쟁' 시작

손흥민 에버턴전서 시즌 첫 골 사냥…황희찬은 출전 여부 관심
손흥민(오른쪽)[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흥민(오른쪽)[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이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번리와의 3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한 뒤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뛰고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굵은 눈물을 흘렸던 손흥민은 러시아 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되자 "브라질에서의 악몽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2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꿈꾸고 있다.

팔 부상을 안고 뛴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으로 '대표팀에만 오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직면한 그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다시 입증해야 하는 입장이다.

지난 시즌 총 21골을 터뜨려 한국인 유럽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올 시즌엔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에 승선은 했으나 무릎 수술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최종예선 2연전 모두 관중석에서 지켜본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이번 뉴캐슬과의 홈경기에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9일 밤 FC 쾰른과의 경기에 출격을 기다린다. 구자철은 이번 '1기 신태용호'에 승선해 최종예선 두 경기 모두 출전했고, 지동원은 선발되지 못했다.

소속팀에서도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초반 굳건한 입지를 확인한 반면, 지동원은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 여파 속에 아직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친 아우크스부르크는 쾰른을 제물로 첫 승을 노린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의 리그 경기 출전 여부도 관심을 끈다.

황희찬은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잘츠부르크의 2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대표팀에 2경기를 모두 소화해 무릎 상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잘츠부르크는 10일 오후 라피드 빈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선두 추격에 나선다.

마찬가지로 이란, 우즈베키스탄전에 모두 선발 출전한 권창훈(디종)은 프랑스 리그1 캉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 9일(토)

아우크스부르크-FC쾰른(22시30분·구자철 지동원 홈)

에버턴-토트넘(23시·손흥민 원정)

◆ 10일(일)

캉-디종(3시·권창훈 원정)

번리-크리스털팰리스(21시30분·이청용 원정)

베로나-피오렌티나(22시·이승우 홈)

잘츠부르크-라피드 빈(23시30분·황희찬 홈)

스완지시티-뉴캐슬(24시·기성용 홈)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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