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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일까지 추석 성수 식품 시·군 합동점검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오는 15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식품제조 가공업소 38곳, 식품 소분업체 2곳, 즉석식품 제조가공업소 8곳, 식품판매업소 51곳,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17곳 등이다.

추석 앞두고 성수 식품 특별점검[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앞두고 성수 식품 특별점검[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점검품목은 차, 두부, 떡, 한과, 참기름, 들기름, 건어물, 벌꿀, 어육 가공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진열이나 보관,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지하수 사용 때 수질검사 실시 여부, 품질검사 의무 준수 여부, 허위·과장 광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도는 또 대형마트, 전통시장, 백화점,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수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미생물이나 중금속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전량 압류해 폐기하고 위반 사항에 따라 형사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성수 식품이 짧은 기간에 대량으로 생산, 판매될 가능성이 커 소비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추석 성수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 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7 09: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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