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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재채기 한번에 침방울 10만개…100여명에 감기 옮길수도

송고시간2017-09-07 09:00

[카드뉴스] 재채기 한번에 침방울 10만개…100여명에 감기 옮길수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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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그 넘치게 재채기하는 방법

9월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을이 되니 공기 중 꽃가루 농도도 높아졌는데요.

이런 환경에서는 비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기온과 함께 공기 중 습도가 낮아져 코점막이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죠.

실제로 환경부가 꽃가루 농도와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를 비교해보니, 8월 말부터 10월까지 공기 중 꽃가루 농도가 높아지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도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환절기만 되면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는 비염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재채기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채기 한 번에 튀는 침방울이 10만 개에 달하기 때문이죠. 밀집된 공간에서 하는 재채기는 한꺼번에 100여 명에게 감기를 옮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맨손으로 재채기를 막을 경우, 손바닥에 병균이 남아 있어 문고리나 버스 손잡이 등을 만질 때 병균을 옮길 수 있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 소아과학회는 팔꿈치에 재채기하는 방법(Cough Elbow)을 권장하는데요. 양팔을 들어 올리는 춤 '댑'을 닮은 자세로 재채기하는 겁니다.

*댑 댄스 : 한쪽 팔로 얼굴을 가리고 다른 팔은 바깥으로 뻗는 춤사위. 래퍼들이 자주 추고, 스포츠 선수들이 세리머니로 하면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역시 "휴지,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재채기하라"고 권유하죠.

'에-취' 하는 한 번의 외침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병균을 퍼뜨리는 재채기.

올가을, 재채기가 날 때는 신명 나게 팔꿈치를 들어 올리면 어떨까요?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이나현 김유정 인턴기자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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