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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년전 정유재란 아픈역사…남원성 전투로 되새기다

남원 향토박물관 '정유재란과 남원성 전투'전…유물 1천점 전시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 향토박물관이 11월 5일까지 '정유재란과 남원성 전투' 특별전을 연다.

남원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유재란기 남원성 전투로 보는 호남'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유재란 당시 쓰인 천자총통, 지자총통, 난중잡록,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의 자기 등 1천여점의 유물이 선보인다.

전주역사박물관, 계명대 동산도서관, 만인의총 등 25개 기관이 보관한 자료를 한곳에 모은 것이다.

정유재란 420주년을 맞아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됐다.

남원성 전투는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을 지키던 1만 의사가 왜적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최후의 혈전이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6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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