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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또 침묵' 아르헨 축구, 베네수엘라와 1-1 비겨

페루, 에콰도르 꺾고 월드컵 남미예선 4위 도약
칠레, 볼리비아에 져 6위 추락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메시가 머리를 감싸 쥔 모습. [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메시가 머리를 감싸 쥔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리오넬 메시의 계속된 침묵 속에 아르헨티나의 내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 가능성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6일 오전(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16차전에서 최하위 베네수엘라와 1-1로 비겼다.

지난 1일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아르헨티나는 다시 승점 3을 쌓지 못하면서 5위(승점 24)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남미예선은 10개 팀 중 4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진출 운명은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결정 나게 됐다.

메시는 이날 선발 출격했으나, 다시 침묵했다.

초조한 아르헨티나는 전반 초반부터 베네수엘라를 거칠게 몰아붙였지만, 골과는 인연이 없었다.

전반 22분 마우로 이카르디의 슈팅이 골키퍼에 살짝 걸렸고, 전반 추가시간 메시의 왼발 중거리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오히려 후반 6분 만에 일격을 당했다.

역습을 당한 뒤 베네수엘라 욘 무리요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다행히 3분 뒤 동점을 만들어내긴 했다.

마르코스 아쿠냐가 상대 왼쪽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가 베네수엘라 수비수 다리를 맞고 들어간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이후 파상 공세를 펼쳤다. 메시는 슈팅보다 동료들에게 날카로운 패스로 기회를 열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끝내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페루(승점 25)는 에콰도르(승점 20)를 2-1로 꺾고 4위로 올라섰다.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브라질(승점 37)은 콜롬비아와 1-1로 비기면서 9연승을 마감했다. 콜롬비아는 2위(승점 26)를 유지했다.

칠레(승점 23)는 9위 볼리비아(승점 13)에 0-1로 덜미가 잡히면서 4위에서 6위로 추락,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6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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