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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적립금 2019년 200조원 돌파"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리포트' 발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퇴직연금 적립금이 2019년에 2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6일 발간한 '100세시대 연금리포트'에서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47조원"이라며 "도입 초기와 같은 급격한 성장세는 아니지만, 최근 5년간 매년 약 20조원씩 꾸준하게 증가하는 안정적 성장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연구소는 "이와 같은 증가추세가 유지된다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2019년 200조원을 돌파하고, 2020년에는 약 225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퇴직연금 적립금 2019년 200조원 돌파" - 1

연구소는 또 퇴직연금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은행, 보험, 증권을 과거 중국의 중원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위·촉·오 3국과 비교하기도 했다.

퇴직연금 도입 이후 넓은 영업망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잃지 않고 있는 은행권은 가장 강한 전력을 가진 조조의 위나라를, 기존 퇴직보험 시장의 기득권을 잃고 갈수록 입지가 좁아져 가는 보험업권은 과거 한나라의 부흥을 꿈꾸지만 세력은 약해졌던 유비의 촉나라를 각각 닮았다고 연구소는 주장했다.

그러면서 퇴직보험·신탁 업무 경험이 다소 적은 업계 후발주자이지만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증권업권은 위와 촉 사이에서 실리를 추구하는 손권의 오나라와 비슷하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누구나 연금을 쉽게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존 '100세시대 행복리포트'와 별도의 전문 리포트를 발간했다.

유승희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상무)은 "기존의 연금 관련 리포트나 자료들이 너무 어렵게 작성돼 고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생각에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차별화된 리포트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매월 초 발간하는 100세시대 연금리포트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연금자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6 1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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