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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일회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 독점판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온스는 이오플로우와 일회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 '이오패치'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오패치
이오패치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구성품 중 인슐린 주입 패치(왼쪽)와 컨트롤러(오른쪽). 2017.09.06. [휴온스 제공=연합뉴스]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이오패치의 국내 시장 독점 판매권, 해외시장 우선협상권을 확보해 국내외 인슐린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오패치는 당뇨병 환자가 복부에 부착할 수 있게 개발된 패치형 인슐린 주입기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하루에 4~7회 복부에 직접 주사기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이오패치는 1회 부착만으로 최대 3일간 효과가 지속한다. 패치와 연결된 컨트롤러를 통해 환자별로 조정된 인슐린 용량을 정밀하게 투여할 수 있다.

이오패치 독점판매 계약 조인식
이오패치 독점판매 계약 조인식이오패치 독점판매 계약 조인식에 참석한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왼쪽)와 휴온스 엄기안 대표. 2017.09.06. [휴온스 제공=연합뉴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오패치 발매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질병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6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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