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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 시위 탈북민, 北외교관과 몸싸움"

마영애 대표가 2015년 9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의 핵무기 포기와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던 모습.
마영애 대표가 2015년 9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의 핵무기 포기와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던 모습.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시위하던 탈북민들과 북한 외교관이 몸싸움을 벌였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전했다.

RFA는 "지난 4일 미국 뉴욕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을 규탄하는 탈북민들의 시위가 열렸다"며 "현장에서 시위 참가자와 북한 외교관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국제탈북민연대 마영애 대표 등 탈북민들은 이날 북한대표부 앞에서 '김정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출근하는 북한 외교관들은 시위대가 건물로 들어갈 틈을 주지 않자 몸으로 밀치고 욕을 했고, 이 과정에서 목발을 짚고 시위에 참가했던 한 탈북민은 땅바닥에 넘어져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RFA는 전했다.

충돌이 발생하자 5∼6명의 뉴욕시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yoon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6 0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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