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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영국·프랑스 약세 마감…獨 상승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기업 인수 합병 등 호재 속에 5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던 유럽증시는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 분위기와 북한 핵 사태의 불확실성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 내린 7,372.92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34% 하락한 5,085.5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8% 오른 12,123.71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23% 하락한 3,422.6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영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비바는 약세장 속에서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사업부문과의 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25.73% 폭등하기도 했다.

영국 CMC 마켓의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매든은 AFP통신에 "투자자들이 북한 상황 때문에 패닉에 이를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속에 그런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mino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6 0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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