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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5년 전 마신 맥주병 지문에 덜미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15년 전 서울 구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범인이 얼마 전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미제사건을 상대로 대대적인 지문 재검색을 벌인 덕분이었는데요.

모두 150여명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합니다. 오예진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지난 2002년 서울 구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당시 50살이던 여주인이 무참히 살해됐습니다.

새벽에 혼자 있던 여주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범인은 다락방에 올라가 현금 1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경찰은 용의자의 몽타주를 확보해 공개수사를 벌였지만 범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미제로 남을 뻔한 이 사건의 범인 52살 장모 씨는 올해 6월 검거됐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경찰은 2012년 도입된 지문자동검색시스템 덕분에 재수사에 나섰고, 장 씨가 범행 당시 맥주병에 남긴 지문이 결정적 단서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경찰은 이를 포함해 올해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장기미제사건 994건의 지문을 다시 검색해 모두 482건에 대해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이중 살인, 강도, 성폭력 등의 범죄 154건에 대해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범행은 침입 절도가 55%로 가장 많았고, 빈차털이, 차량 절도에 이어 강도와 강간 순으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피의자 연령을 보면 미성년자가 전체의 91%를 차지했는데, 범행 때는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지 않아 지문 자료가 없었다가 성년이 되면서 지문조회가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도 2014년부터는 지문 확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조대희 / 경찰청 증거분석계장> "지문 검색시스템을 고도화해 15년 전 사건 현장지문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DNA뿐만 아니라 영상분석과 법 보행 분석 등 다양한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해 미제사건을 끝까지 추적할 것입니다."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23: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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