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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피프로닐 오염 계란 EU 24개국 등 모두 40개국에서 유통"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5일 전(全) 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과 관련, 지금까지 EU 회원국 24개국과 EU 비회원국 16개국 등 모두 40개국에서 피프로닐 오염 계란이 유통됐다고 밝혔다.

비테니스 앤드리우카이티스 EU 보건·식품안전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이번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EU 농업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피프로닐 오염 계란이 발견되지 않은 나라는 리투아니아, 포르투갈, 키프로스, 크로아티아 등 4개국이다.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여부 검사 받는 계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여부 검사 받는 계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7월 중순 벨기에 계란에서 처음으로 인체에 해로워서 식용 가축에는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됐다고 알려진 뒤 지금까지 유럽에서는 피프로닐에 오염된 수백만개의 계란과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으로 만든 와플 등 식품이 시중에서 대거 회수돼 폐기됐다.

앤드리우카이티스 집행위원은 그러나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먹고 병에 걸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한편, 네덜란드 당국은 피프로닐 성분이 함유된 살충제로 닭 농장 방역작업을 벌인 네덜란드 방역회사 '칙프렌드'의 간부 2명을 구속했다.

벨기에에서 폐기되는 '살충제 오염 계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벨기에에서 폐기되는 '살충제 오염 계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22: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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