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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교생 '교사 꾸중에' 교실서 총쏘며 난동…4명 부상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도시 학교에서 5일(현지시간) 한 학생이 공기총을 쏘면서 난동을 부려 교사와 학생 등 4명이 다쳤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낮 모스크바 북동쪽 외곽 도시 이반테예프카에 있는 중등학교(초·중·고 통합과정)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9학년생(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생에 해당)이 교실에서 공기총을 난사했다.

15세의 이 학생은 학교 2층 복도에 연막탄을 터뜨린 뒤 교실로 들어가 수업 중이던 여교사를 폭행하고 사제 폭죽을 터뜨리면서 공기총을 난사했다.

이로 인해 폭행을 당한 여교사가 중상을 입고 입원했고, 창문을 통해 탈출했던 학생 3명이 골절상 등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생과 교사들을 모두 밖으로 대피시키고 문제의 학생을 체포했다.

이 학생은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수업에 늦는다는 여교사의 꾸중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이 총쏘며 난동을 부린 학교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학생이 총쏘며 난동을 부린 학교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2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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