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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KIA전 통한의 역전 스리런…9승 무산

6이닝 3실점…3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
힘차게 던지는 차우찬
힘차게 던지는 차우찬(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LG 선발투수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 2017.9.5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LG 트윈스 좌완 투수 차우찬(30)이 호투를 펼치고도 홈런 한 방에 울었다.

차우찬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9구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3실점을 남기고 교체됐다.

경기 초반에는 큰 위기 없이 KIA 타선을 봉쇄했다.

1회를 3자 범퇴로 넘긴 차우찬은 2회 볼넷 1개만 내주고 이닝을 마쳤고, 3회에는 1사 1루에서 로저 버나디나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3루에서 선행 주자 백용환이 아웃돼 위기를 넘겼다.

LG 타선도 2회 말 양석환의 솔로 홈런으로 차우찬에게 미약하게나마 지원사격을 했다.

그러나 차우찬은 5회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1사 후 이범호에게 볼넷을 내줬고, 2사 후에는 김호령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 2루에 주자를 내보냈다.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낸 차우찬은 버나디나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시속 146㎞ 바깥쪽 높은 공을 던졌다.

버나디나는 이 공을 밀어쳐 잠실구장 왼쪽 담을 훌쩍 넘겼다. 차우찬은 공 하나에 1-3으로 역전당했다.

이어진 2사 1, 2루 위기를 잘 넘긴 차우찬은 6회 2사 2, 3루에서 김호령을 삼진으로 처리해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차우찬은 1-3으로 뒤진 7회 초부터 임정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자격을 채웠지만, 타선 불발로 시즌 9승은 무산됐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20: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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