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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앞 집창촌,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개발 추진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위한 용역 착수…2022년 말 완공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수원역 주변 집창촌(성매매업소 집결지)을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정비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수원역 앞 집창촌
수원역 앞 집창촌촬영 홍기원. 수원역 앞 집창촌 거리

수원시는 수원역 맞은편 매산로 1가 114-3 일원 집창촌 2만2천662㎡를 정비하기 위해 용역업체를 선정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정비대상 구역은 1960년대 초부터 성매매업소가 모여들어 집창촌이 형성됐다. 현재 99개 업소에서 200명의 성매매 여성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역 주변에 호텔과 백화점 등이 들어서면서 성매매업소 집결지가 흉물로 전락하자 수원시가 2014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 지난 5월 도시환경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불량한 상업 및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을 개량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내년 4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한 뒤 해당 지역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2021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당 구역에는 업무시설·주거시설·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해 수원역 상권과 연계한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토지소유자·성매매 업주·종사자·관계기관과 소통하고, 합리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정비사업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17: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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