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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시장 화재 특별대책 시행…예방 중심 전환

전통시장 화재 특별대책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전통시장 화재 특별대책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대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가 전통시장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 정책 패러다임을 사고대응에서 예방으로 전환해 자동 화재속보설비 및 아크 차단기 설치, 스마트 화재감지·제어 시스템구축 등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화재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해 신속한 화재감지-신고-확산방지체계를 구축하고 아크 차단기 등 전기화재 예방시설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스마트 화재감지·제어시스템도 구축한다.

또 체계적인 화재 안전점검을 하고, 자율소방대 등의 자율안전관리 기반을 확충키로 했다.

또 소방관서의 화재경계태세도 강화한다.

대전에는 29개 전통시장(상설 27개, 정기 2개)이 있고 4천81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최근 5년간 1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9억9천476만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누전, 합선 등 전기적 요인(12건)이 75%로 가장 많고 부주의(2건), 가스누출(1건), 기계적 요인(1건) 등이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17: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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