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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업 중단 위한 '긴급조정' 고용노동부에 요청

"북 핵실험으로 위기…국가기간방송 책무 수행해야"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KBS는 5일 "북한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하는데도 파업으로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긴급조정을 구하는 요청서를 냈다.

KBS는 "방송법상 국가 기간방송이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엄중한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긴급조정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BS는 "현재와 같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면, 노조법 제76조에 명시된 것처럼 국민경제를 해하거나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태롭게 할 위험이 현존하게 되어 결국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방송통신 정책 등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도 북한의 6차 핵실험 당일인 지난 3일 '북한 핵실험에 따른 비상대비지침' 공문을 KBS 등에 보내 방송사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비상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해 왔다고 KBS는 전했다.

KBS는 "이와 같은 사정을 충분히 감안해 불가피하게 '긴급조정'을 신청했다"면서 고용노동부의 신속한 판단과 결정을 당부했다.

집회 벌이는 KBS노조 조합원
집회 벌이는 KBS노조 조합원(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파업에 들어간 KBS 노조 조합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KBS 사옥에서 열린 파업집회에서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의 퇴진 등을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9.5
jjaeck9@yna.co.kr


youngb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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