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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하동에 노인·장애인 의료복지센터 조성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에 민·관 통합지원으로 의료·복지 서비스 수준과 함께 노인·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복지센터가 들어선다.

5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중앙정부청사 CS룸에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을 했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하동군 제공=연합뉴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하동군 제공=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윤상기 하동군수 등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장 9명, KT·한국토지주택공사(LH)·농협중앙회·새마을금고·LG유플러스 등 민관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안부는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인구감소지역에 일괄 지원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하동군 등 9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군은 이 사업에 선정되면서 의료복지센터인 '유엔 유(도시민 U턴-행복 UP) 타운'을 내년 연말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이 타운은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안에 국비 10억원·지방비 6억7천만원 등 16억7천만원으로 조성된다.

군은 이곳에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해 수혜자 중심의 복지·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보건소·병원-복지관과 연계한 U-건강관리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한방·물리치료, 노인병 자가진단·예방, 정신건강과 알코올·금연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의 터'와 노인과 장애인의 능력에 맞는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립의 터'를 운영한다.

군은 한마을 공동체 프로그램, 웃음교실, 힐링 가족캠프, 실버라이프 케어, 드림하이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배움의 터'를 갖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운동을 순환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급만성 통증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프로그램 '건강의 터'도 운영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과 공동체 케어 시스템을 갖춰 이들에 대한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시 은퇴자 유치 등으로 인구감소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15: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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