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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제주행동 발족…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도의원 41→48명 증원, 비례대표 확대 등 특별법 개정안 제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참정권 확대와 정치기본권 보장 등 정치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조직이 결성됐다.

정치개혁 제주행동 발족
정치개혁 제주행동 발족(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정치개혁 제주행동'이 발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결성 목적과 조직, 추진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정치개혁 제주행동은 도내 34개 단체·정당으로 구성됐다. 2017.9.5
atoz@yna.co.kr

정치개혁 제주행동은 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광장이 보였던 직접 정치 실현을 위해 발걸음을 시작한다"며 "민심이 그대로 반영될 수 있는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누구에게나 정치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 교사·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어리다는 이유로 기본권을 제약할 수 없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민심 왜곡을 막고, 승자 독식 구도를 바꿀 수 있으며 다양성과 여성정치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국회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개정안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함께 제주도의원 정수 상한을 41명에서 48명(교육의원 포함)으로 증원하고, 비례대표 정수는 의원 정수의 100분의 30 이상으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제주지역 국회의원에 해당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는지 묻고, 거부한다면 정의당 등을 통한 입법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개혁 제주행동은 도내 34개 시민사회노동단체·진보정당으로 구성됐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5 13: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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