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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민단, 日 조선총련 본부서 北핵실험 항의

송고시간2017-09-05 11:32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은 5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앞에서 북한의 6차핵실험을 규탄했다.

민단 소속 재일동포 30여명은 이날 조선총련 중앙본부 앞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한 폭거"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치명적인 환경 파괴를 일으키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며 "재일동포의 총의를 대표해, 핵실험에 대한 분노를 담아 강하게 비난하고 항의한다"고 밝혔다.

조선총련측은 민단측의 항의에 별도의 반응을 보이지 않아 양측간 충돌 등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취재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 핵실험은 폭거"…항의하는 재일 민단 회원들
"북한 핵실험은 폭거"…항의하는 재일 민단 회원들

(도쿄=연합뉴스)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소속 회원들이 5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앞에서 북한의 6차핵실험을 규탄하고 있다.
민단 소속 재일동포 30여명은 이날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한 폭거"라며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라",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2017.9.5
tryk39@yna.co.kr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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