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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상서 멸치잡이 불법조업 극성…해경 11월까지 단속

송고시간2017-09-05 11:18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는 5일 전북 부안군 위도와 군산시 연도 해상에서 멸치잡이 불법조업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해경은 멸치 어군을 따라 다른 시·도에서 넘어온 어선까지 몰리면서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사고 위험도 커 11월까지 특별단속을 할 방침이다.

해경은 다른 어선이 설치한 멸치잡이 그물을 망가뜨리거나 어구를 끌고 가는 행위, 도계위반 조업, 허가 그물 외 적재 및 사용, 초과적재 조업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군산과 부안 해상에는 9월부터 11일까지 멸치떼가 몰리면서 하루 60척 정도가 조업하며, 이중 절반가량은 타 지역 어선이다.

조남영 형사계장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위법사항을 철저히 적발하겠다"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 질서를 자발적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군산해경이 올해 7월부터 14척의 멸치잡이 불법조업 어선을 적발했다.

 도계 위반한 멸치잡이 어선
도계 위반한 멸치잡이 어선

[군산해경=연합뉴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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