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령해경 최초 여성 방제정장 탄생

송고시간2017-09-05 10:53

신유라 주무관 "실력 쌓아 국민 신뢰받는 공무원 될 것"


신유라 주무관 "실력 쌓아 국민 신뢰받는 공무원 될 것"

(보령=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 최초로 여성 방제정장이 탄생했다.

보령해경 신유라 소형방제정장 [보령해경 제공=연합뉴스]
보령해경 신유라 소형방제정장 [보령해경 제공=연합뉴스]

보령해경은 해양오염방제과 신유라(여·27) 주무관이 연안에서 해양오염방제 및 예방활동을 지원하는 소형방제정장에 배치됐다고 5일 밝혔다.

목포해양대 항해과를 졸업한 신 주무관은 지난 5월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세심하고 유연한 손놀림으로 항해계기를 작동하는 등 뛰어난 조종 실력을 갖추고 있다.

8인승인 소형방제(S-18)정은 해양오염 예방순찰활동과 방제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정으로, 기름오염 방제작업을 위한 유회수기, 크레인 등이 탑재돼 있다.

전국 18개 해경서에서 운항 중이며, 총 톤수 12t에 최대 속력 36노트로 수심이 낮고 개펄이 많은 연안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신 방제정장은 "여러 방면의 업무를 통해 경험과 실력을 쌓아 국민이 신뢰하고 필요로 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