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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로 하나되는 부산…국제합창제 6일 개막

송고시간2017-09-05 08:16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2017 부산국제합창제(2017 Busan Choral Festival&Competition)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과 소향씨어터 등에서 화려한 무대를 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합창제는 세계 7개국 47개 팀 1천600여 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한다.

부산국제합창제 포스터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부산국제합창제 포스터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올해 합창제는 하나 되는 세계인의 합창축제를 위해 클래식-혼성·동성, 민속 음악, 팝&가스펠, 청소년 등 5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첫날인 6일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남성 8인조 앙상블 '칸투스'가 개막공연을 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2014 부산국제합창제 그랑프리에 빛나는 필리핀의 남성합창단 '알레론' 공연이 열리고 셋째 날인 8일에는 한국의 남성성악가 5명으로 구성된 '유엔젤보이스'의 화려한 무대가 관객을 맞는다.

7일과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부산지역의 일반 합창인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창워크숍이 열린다.

메인 행사인 합창경연은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대상 결선은 9일 오후 5시부터 영화의전당 내 하늘연극장에서 5개 종목의 최고점수를 받은 5개 합창단이 모여 최종경연을 벌인다.

합창제 기간인 6일부터 9일까지는 외국합창단들이 공공기관과 교육시설·종교시설·의료시설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콘서트'도 연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합창제는 합창을 사랑하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라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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