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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출범 증평군 예산 2천억원 첫 돌파

송고시간2017-09-05 08:28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역사가 가장 짧은 '막내' 지방자치단체다.

증평군청 전경
증평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2003년 8월 괴산군에서 분리돼 지자체로 출범했기 때문이다. 면적은 81.83㎢로 전국 82개 군 가운데 울릉군(72.86㎢) 다음으로 작다.

행정구역은 증평읍과 도안면뿐이다.

이런 증평군이 출범 14년 만에 처음으로 예산 2천억원 시대를 맞았다.

군은 1회 추가경정예산(1천921억원)보다 167억원 증가한 2천88억원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개청 당시 예산 규모(557억원)보다 3.75배 많은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천914억원, 특별회계 174억원이다.

주요 사업별 예산은 수해복구비 79억원,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비 14억원, 보강천 인도교 설치비 10억원, 치매 안심센터 설치비 3억6천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해복구와 일자리 창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둬 추가경정예산안을 짰다"고 말했다.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1∼19일 열리는 127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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