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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대변인 "對北 외교적 해법 포기않고 지속 추진"

송고시간2017-09-05 04:58

"불법 핵·미사일 자금줄 차단 강화

美국무부 "북핵 문제에 백악관·국무부·국방부 한목소리"
美국무부 "북핵 문제에 백악관·국무부·국방부 한목소리"

(워싱턴 AP=연합뉴스)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노어트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북핵 해법과 관련해 '전쟁'과 '대화' 기조로 엇박자를 내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백악관과 국방부, 국무부는 동일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해서도 외교 언어를 모르는 김정은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 강한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ymarshal@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정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외교적 해법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노어트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외교적 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외교가 늘 선호되는 접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어트 대변인은 외교 해법의 지속적인 추진과 병행해 "북한이 불법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하는데 들어가는 자금을 차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북한 노동자 송출 금지와 북한 대사관 축소를 요구했던 점을 상기시키면서 "그러한 일을 해야 김정은 정권을 유지하는 자금을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은 그 자금을 사용해 매우 값비싼 (무기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한다"며 "우리는 이를 막는 계획을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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