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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밤 메르켈·트럼프·푸틴과 연쇄통화(종합)

송고시간2017-09-04 22:00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연쇄 전화통화를 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가장 먼저 메르켈 총리와 이날 오후 9시 45분 통화한 뒤 10시 45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11시 30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밤사이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2강을 포함한 주요 3개국 정상과 통화에 나서는 것으로, 문 대통령은 정상 간 통화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는 한·미 간 대북 공조 태세가 굳건히 유지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6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의 제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는 강력한 대북제재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오는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예정인 한·러 정상회담에서의 만남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6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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