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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최고경영자 내년 1월 사임…후임에 나라시만 CMO

송고시간2017-09-04 17:56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제약업체 노바티스가 7년 만에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010년 다니엘 바셀라 CEO의 후임으로 노바티스를 맡은 조셉 히메네스는 내년 1월 경영에서 물러난다.

히메네스는 후임자에게 경영을 넘겨줄 때가 됐다며 이사회에 먼저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임 의사를 공개한 뒤 성명에서 "가족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2007년 노바티스에 합류했던 히메네스는 그전까지 하인즈 등 식품, 소비재 업종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 제약업계에서는 덜 알려졌던 인물이었다.

그의 후임은 바산트 나라시만(41) 의약부문 최고책임자(CMO)로 정해졌다. 미국인인 나라시만 CMO는 하버드에서 학위를 받고 2005년 노바티스에 들어와 의약 마케팅과 신약 개발을 담당해왔다.

올해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열대 질환 퇴치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오른쪽)와 함께 앉아 있는 조셉 히메네스 노바티스 CEO(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열대 질환 퇴치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오른쪽)와 함께 앉아 있는 조셉 히메네스 노바티스 CEO(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mino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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