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모터스포츠담당관실 축소 등 전남도 조직개편 제동

송고시간2017-09-04 14:21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모터스포츠담당관실을 축소하고, 동물방역과를 신설하는 등 전남도의 조직개편 추진이 보류됐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일 상임위 회의에서 전남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안을 이번 회기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전남도는 10국, 49과, 204팀인 본청 조직을 10국, 50과, 211팀으로 변경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개편안은 기구 정원규정의 과(課) 설치 기준(12명)에 미달하는 모터스포츠담당관실을 팀 단위로 축소해 관광문화체육국 스포츠산업과로 이관하는 내용을 담았다.

축산과 산하 동물방역팀을 과로 확대하고 신설될 동물방역과 산하 팀과 빅데이터팀 등 7팀을 신설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전남도의회는 사안별 타당성 등 개편안을 심도 있게 검토한 뒤 다음 회기에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섣불리 결정하기보다 추가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도의회 상임위 판단이 있었다"며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부처와의 기능 연계, 국정 과제와 도정 현안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최적의 조직안을 구상해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