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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졌다" 하키스틱 휘두른 태권도부 코치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겨루기에서 진 학생을 하키 스틱으로 때린 혐의(특수폭행)로 청주 모 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겨루기 졌다" 하키스틱 휘두른 태권도부 코치 - 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청주 모 중학교 체육관에서 태권도부원 7명의 엉덩이를 하키 스틱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태권도부원에게 겨루기하게 한 뒤 패한 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A씨는 "태권도부원들을 강하게 훈육하기 위한 지도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13: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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