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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람회 대통령상에 경북 상주 중모초 학생 3명 선정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에 강은주 교사·김숙희 교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의 학생부 대통령상에 손동균, 이태엽, 임현규(경북 상주시 중모초 6학년) 학생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원·일반부에서는 강은주 경남 거제시 국산초 교사와 김숙희 경남 창원시 우산초 교감팀이 대통령상을 받는다.

학생부 대통령상을 받는 세 초등학생은 장구벌레 사육 장치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 장치를 이용해 장구벌레의 영양 상태와 이들이 사는 물의 온도, 흐름 등의 차이에 따라 유충이 모기가 되지 못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장구벌레 사육 장치의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장구벌레 사육 장치의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교원·일반부 부문 수상자들은 소리의 반사와 굴절을 학생들에 소개할 수 있는 실험장치를 제작했다.

국무총리상은 인천진산과학고 2학년 김예림·오세민 학생팀(학생부)과 강정수 충북 음성군 대소초 교사, 박주용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부설월곡초 교사, 이애리 충북 청주시 창신초 교사팀(교원·일반부)이 각각 받았다.

1949년에 처음 개최된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 교사 및 일반인이 1∼2년간 연구한 과학탐구 결과물을 출품하는 과학경진대회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전국과학박람회 지역 예선에 나온 총 6천9점 중에서 303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벌였다.

시상식은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다.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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