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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식 혁신본부장 "현장연구자 믿고 돈주는 시스템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4일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첫 출근을 한 임대식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은 "현장 과학자들이 실감하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임 신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과기정통부 내 1층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현장 과학자임을 강조하며 "과학자들이 가장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과학기술자를 믿고 주는 연구비'인 그랜트(grant) 시스템 등을 만들겠다"고 현장 중심의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혁신본부의 미션이 연구개발(R&D) 예산의 심의, 조정 등의 예산 권한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국정철학이 현장에서 실천돌 수 있게 세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관심과 걱정, 기대가 많은 이 시점에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연구 현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온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본부장은 분자세포생물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2000년 고려대 교수로 부임한 그는 2002년부터는 카이스트로 자리를 옮겨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간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KAIST 교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KAIST 교수(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황우석 사태'에 연루돼 논란을 빚다 사퇴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후임에 임대식(52)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2017.8.31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첫 출근한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첫 출근한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임대식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오른쪽)이 4일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첫 출근해 부처 직원 및 출입기자들과 취임 인사를 나누고 있다. sun@yna.co.kr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11: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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