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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출전' 박병호, 트리플A 6G 연속 안타 마감

타격하는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타격하는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올 시즌 두 번째 좌익수로 출전한 박병호(31)가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3(419타수 10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중단됐다.

박병호는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 선발 카일 켄드릭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말 2사 3루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박병호는 6회 초 대수비 레비 마이클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박병호의 좌익수 출전은 지난달 20일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전 이후 두 번째다.

박병호는 실책 없이 뜬공 하나를 잡아냈다. 로체스터는 2-7로 패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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