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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구 의장 8명 "사드배치 정부결정 따르겠다"(종합)

송고시간2017-09-04 18:34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원불교 교구 의장 8명과 중앙교의회 관계자 2명은 4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에 대해 "국가안보와 국민 안위를 책임지는 정부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원불교 교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성주 사드배치에 대해 말한다'는 제목의 신문 지면광고를 내고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다만 "성주 성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성지를 우회한 군사시설 출입을 위한 이면도로 개설과 주변 평화공원 조성을 정부가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불교는 경북 성주 성지(聖地) 인근에 사드배치 결정이 내려진 이후 반대 운동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원불교 관계자는 "교단 차원에서는 성지 수호 입장을 견지하고 있을 뿐"이라며 "교단 내 다양한 의견들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원불교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불교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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